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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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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출신 이상미가 이혼 후 인도에서 요가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3월 1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추억의 가수로 2005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잘 부탁드립니다'의 익스 보컬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상미는 근황을 묻자 "대구에서 일대일 요가 레슨을 일본경마 하고 있다. 요가 행사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요가를 배우기 위해 인도까지 날아갔다는 이상미는 "결혼했다가 갔다 왔는데, 전후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생각도 정리할 겸 요가를 배웠다. 인도 가서 새로운 자격증을 따 왔다"고 밝혔다.(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방송 캡처)
김두우 “이 전 대통령 수사대상? 걱정안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사업 정책감사 지시와 관련해 정치보복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23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 재임시절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수사 도중에 불행한 일을 겪었지 않았나? 그 일본경마 감정의 앙금이 남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저희들이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예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대선기간 중에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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